[24-9-8] 작은 물
도서관 뒷편 산에
작은 물이 흐른다.
창으로 내다 보니
참 고즈넉하다.
노동이 너무 과했던지
도서관에 앉아서도
병든 닭처럼 졸았다.
머리도 띠잉 하고….
집중도 안되고 일찌감치 나오다가
일부러 뒷편으로
돌아가서 잠시 바라보았다.
졸졸 소리가 듣기 좋다.
기부니가 좋아졌다.
도서관 뒷편 산에
작은 물이 흐른다.
창으로 내다 보니
참 고즈넉하다.
노동이 너무 과했던지
도서관에 앉아서도
병든 닭처럼 졸았다.
머리도 띠잉 하고….
집중도 안되고 일찌감치 나오다가
일부러 뒷편으로
돌아가서 잠시 바라보았다.
졸졸 소리가 듣기 좋다.
기부니가 좋아졌다.
고즈넉한 여유 ㆍ좋네요
작은 물이 졸졸 흐르는 물 멍을 잠시나마 하셨내요
요즘 일교차가 심해져서 그런지
몸이 피곤하면 몸살끼가 바로 오더라구요
농사일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 하세요 ^^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