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1] 구월이다
새벽에 도착했을 땐
안개가 자욱했는데
아침 7시가 지나면서 말끔히 걷혔다.
구월다운 미풍이 살랑 불고
그 바람을 타고 벼가 몸을 배배 꼰다.
살만하다.
검은깨, 흑임자를 털었다.
고추에 신경쓰느라 거의
방치상태였는데 생각보다
잘 여물었다.
오늘도 보람차다.
새벽에 도착했을 땐
안개가 자욱했는데
아침 7시가 지나면서 말끔히 걷혔다.
구월다운 미풍이 살랑 불고
그 바람을 타고 벼가 몸을 배배 꼰다.
살만하다.
검은깨, 흑임자를 털었다.
고추에 신경쓰느라 거의
방치상태였는데 생각보다
잘 여물었다.
오늘도 보람차다.
고소한 냄새가 제주까지 나는 것 같아요~ ^^
ㅎㅎ 그류? 씨앗으로 두고 내년에 다시 심으려고요.
일교차가 꽤 많이 나는 요즘 입니다
낮시간 만 잘 보내면 가을을 느껴 볼 여유가 충분하내요 !!
믿기지 않을 정도에요. ㅎㅎ
진짜 밤에는 살만하겟더라는요..낮엔덥지만 ㅡ.ㅡ
너무나 살만해요. ㅎㅎ
"Wow, these photos are breathtaking! 🌄🏞️ The way you've captured the beauty of nature, from the misty dawn to the vibrant fields, is truly stunning. Your enthusiasm for farming and growing your own crops is infectious 😊! It's amazing to see how much care and effort goes into every detail. Thanks for sharing this with us! 🙏 And don't forget to cast your vote for @xpilar.witness at https://steemitwallet.com/~witnesses - every voice matters in our commun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