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게 없는 다이소
딸아이가 주말에 친구와 놀러나갔는데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왔길래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니 다이소에서 파는 판박이를 했답니다..요즘 다이소에는 정말 없는 것이 없다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감쪽같이 페인팅 되는 것에 사믓 놀랐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다이소로 인해 놀이 문화가 많이 확장되는 것 같아요.
우리 시절의 학교 앞 문방구의 문화가 다이소로 옮겨간 느낌~~^^
아무튼 더 크면 하기 힘들 수 있으니 하고 싶은건 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고양이 뿔 빼고 다 있다죠?
근데 다이소 매장 마다 천차만별이라 아무 다이소나 모든 게 다 있지는 않아서 간혹 실망합니다.
다이소에서 라면이나 먹을 걸 파는 걸 보고
정말 안 파는게 없는 곳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