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용 귀저기

in SCT.암호화폐.Cryptoyesterday (edited)

엄마가 소변을 못 가려서 기저귀를 입기 시작해서 처음에는 밤에만 사용하다가 아침에도 입혔다가 이제는 하루에 3개씩 차니 기저귀 값이 장난 아니다. 어제도 30개 짜리 2개를 주문했다. 이불을 버리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이 많은 기저귀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환경적으로도 문제가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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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세요.
자녀들이 나중에 효도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