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좋은 글 데자뷰, 좋은 증인 그리고 프록시 셀프보팅

in #aaalast year

네 노력하신것 인정합니다. 저는 그냥 프록시안하고 누구누구 찍어라 햇으면 아마 대부분 비슷하게 직접 투표 했을겁니다. 이게 누가 하느냐는 결과는 같지만 다릅니다. 간접 투표가 되어버리니까요. 그런게 우려스럽습니다.

Sort:  

당연히 우려스러우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희도 그 부분에서 엄청난 부담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기준을 가지고 그 기준을 부합하면 보팅을 하였습니다.

30표가 다 보팅이 된 상황에서 이제는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그것 또한 최대한 공정성을 유지해야 하기에 쉽사리 변경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려스러운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 스스로도 항상 주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부분을 항상 생각하며 임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지켜볼 것이라고 생각하며 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됩니다. 잘해도 욕먹는상황이 될수 있지요. 권력이 있는만큼 비난받을수 있습니다. 숙명이죠.
아무리 잘해도 바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