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으로 즐겁게 놀고 행복한 부자가 되자.

in #zzan11 days ago

언젠가 그랬다.
스팀은 젖소 같다고...

그런데 그 젖소를 수탈만 하지 말고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최소한 사료와 물 잠자리가 편안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냥 젖을 짜 팔아먹기만 바빴지 보살피는 건 꺼렸다.

그러다가 젖이 잘 안 나오면 잡아먹고 그만 이었다.
아직도 그런 스티미언 없다고는 못한다.
그러나 잘 가꾸면 같이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걸 알면 된다.
그렇기에 오늘도 난 젖소를 기르는 마음으로
스팀으로 즐겁게 놀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