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와 개복숭아

in #kr11 days ago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산야에 다래와 개복숭아는 익어가는데 여염이 없네요.
다래가 익어서 맛을 보면 그 달콤함을 어찌 말로 표현이 될까요!
개복숭아는 크기는 비록 작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복숭아와 또다른 맛이 입맛을 사로 잡지요...

서서히 가을이 오는데 더위도 이제 누그러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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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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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약이라고 며칠만 버티면
좀 누구러 지겠지요..ㅠ

낮에는 35도를 찍는 폭염이 ...
오후엔 앞도 안 보이게 내리는 폭우에
정말 가을이 오기 싫은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