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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6일차 뉴비의 스팀잇에 지친 이유

in #kr7 years ago

포스팅을 올리는 것에 강박이 있을 수 있죠. 소재가 없다면..그게 더 심할 것 같아요ㅠ
저의 얘기를 잠깐 드리자면..저는 지금 그림과 캘리가 주된 주제지만 하고 싶은 것들이 무궁구진해요. 인생의 버킷리스트가 있고 그것들을 하나씩 여기다 풀어기는거죠! 제가 아두이노를 배웠던 과정을 공유한다던가, 캘리 배우는 과정을 공유하고, 한달 올렸던 포스팅에 대한 소감, 앞으로의 계획의 진행상황, 친구들의 재능을 홍보하기도하고..엄청납니다. 시간이 없어 1일 1포스팅이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플랜이 있어 계속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문제는 저 같은 경우는 소통을 그렇게 잘 하는 것 같진 않다는 거죠. 알지만 꾸준히 마음맞는 사람, 제가 더 나아질때까지 기다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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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와 계획이 뚜렷하니 힘차게 나아가시네요.
기다림이 좋은 결과로 찾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