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밋에 첫 포스트를 남깁니다!!

in #kr-newbie7 years ago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가입은 어제 했는데, 이것 저것 둘러보다 오늘 처음 가입 인사 포스트를 남깁니다!

페이스북에서 어떤 분이 스티밋과 관련된 글을 남긴 것을 보게 되어 처음 스티밋을 알게 되었는데요, 들어와서 앞서 다른 분들이 작성하신 글들을 보면서,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기술이 만드는 변화라든가, 그러한 변화로 인해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 또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인지에 대한 자료들을 보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이나, 비트코인 등에 대해서도 예전부터 많이 보아오긴 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이나, 금융적 지식이 없다보니, 무엇인가를 시도해 볼 엄두는 나지 않았답니다.ㅠㅠ

그런 측면에서 소셜 미디어와 가상 화폐의 개념을 연결시켜 만든 스티밋은 저와 같은 일반인들에게 가상 화폐에 대한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출 수 있는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스티밋이 어느 정도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이런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가상 화폐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는 측면에서, 그 시도만으로도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티밋에 발을 들인 이상, 스티밋이 반드시 성공하길 바랍니다.ㅎㅎ)

더불어 컨텐츠를 만든 창작자에게 직접 보상을 해주는 시스템은 모든 창작자들이 꿈꾸던 시스템 아니겠습니까! 이런 시스템 역시 더 많은 사람들이 스티밋에 유입될 수 있는 훌륭한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컨텐츠에 대한 보상이 합당하게 이루어지는 플랫폼이라면, 훌륭한 컨텐츠 생산자들이 몰릴 것이고, 자연스럽게 그 컨텐츠를 소비하려 하는 사람들도 모일 테니까요.

앞으로 어떤 주제의 컨텐츠를 쓸 것인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스티밋의 성공에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는 컨텐츠를 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이 있는데..ㅎ

스티밋에서 한국 커뮤니티가 꽤 활성화 되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여기에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어제, 오늘 스티밋을 둘러보면서 궁금하더라구요,ㅎ 

그럼, 여기까지 첫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요즘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읽다보니 스티밋과 관련지어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포스트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써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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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할께요. ^^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할게요! :)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전 레오라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보여 주시길 기대할게요. ^^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할게요. ^^

환영합니다~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

어서오세요~!
앞으로 좋은글 기대할게요 ㅎ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력해보도록 할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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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뵈어욤~^^ 종종 놀러올께욤~^^ 팔로우 하고 갑니다~

저도 종종 놀러갈게요.ㅎ
팔로우도 했습니다. :)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