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in #kr-newbie6 years ago (edited)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 맞나 봅니다.
작년에 분명히 드라이클리닝해서 잘 넣어둔 겨울옷들이 어디갔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넓지 않은 집이라 어디 숨어있을리 만무한데 이상하게 없네요
망각하지 않고 모든것을 다 기억하고 산다면 참 괴롭겠지만 이럴때는 참 난감합니다.

저는 지금 옷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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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일요일날 교회 갔다가 근처에 있는 음식점을 찾다가 줄이 꽤나 길게 서있는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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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리어 안에 들어있던 적도 있었네요 ㅎㅎ 찾으실거에요~
보클하고 갑니다.

네 찾아야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예쁜 옷 사셨어요? ^^ 제 가입인사글에 댓글남겨주셔서...고맙다고 인사하러 놀러왔어요~ 완전 반가워요~ 앞으로 많이 배워러 들어올께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ㅎㅎ 대강이것저것 사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