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거리

in AVLE 일상14 days ago (edited)

식당에 우리가 첫손님이다. 막국수만 먹으려다가 장사하는 사람 심정을 생각해 수육과 술을 추가로 주문했다. 마수거리가 시원치 않으면 하루종일 매상이 신통치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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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하셨습니다. 마음씨가 착하니 복 받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아고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