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559일째 (달성 3.54km)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일상4 days ago

어제는 시흥에서 추석을 보내고 차 막히는 거 고려해서 일찍 출발해 1시 전에 집에 도착했다.
저녁에는 집 근처 처가댁을 방문할 예정이라 쉬는 시간을 이용해 1시 약간전에 걸으러 나왔다.
햇빛이 장렬했고 추석인지라 천주변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보였다.
그래도 간혹 뛰는 사람이 보이곤 했는데 뛰는 것이 완전히 습관화된 사람이 아닌가 싶었다.
걸으면서 에너지 소모를 다하고 나서 1km 정도 뛰어 보았는데 정말 꼴랑 1km 인데도 힘들다 ㅠ
인생 살면서 힘들지 않았던 적이 있었을까 라며 안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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