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1박스 가격이 놀랍네요
추석이라 그럴까요? 물가가 높게 형성되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일시적 현상일까요? 배 1박스에 78,000원입니다. 포장이 허접하게 되었는데도 이 가격입니다. 포장이 더 잘 되었으면 더 높은 가격을 받습니다. 이런 현상이 굳어질까요? 아니면 정신을 차릴까요? 화폐가치가 떨어졌나요? 그러니 은행에만 저축하면 은행직원들 좋은 일 시켜주는 거라는 소리를 듣는 것은 아닐까요? 서울 집값이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치솟은 전철을 밟을까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배의 가격을 보고 이것저것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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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값이 비싸긴했지만 명절을 앞두고 더 오르거 같습니다..명절마다 배를 보내주던 지인이 올해는 꿀을 보낸 이유도여기에 있었나 봅니다
꿀의 가격은 합리적이군요. 선물은 마음과 포장인 것 같아요.
추석 상차례하면 진짜 돈이 돈같지가 않죠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거겠지요.
good
저도 6만원가격에 보냈네요 ㅠ